(케이시사타임즈)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정초립 의원이 4·19 연극제에서 공연 예정인 창작극 ‘투표함에 빠져 허우적대던 우리는 보았을까? - 안티고네 1960’의 준비 과정에 관심을 갖고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작품은 고대 그리스 비극 ‘안티고네’를 한국 현대사의 중요한 전환점인 1960년 4·19 혁명으로 옮겨 재해석한 창작극으로, 국가 권력과 개인의 양심 사이에서 벌어지는 갈등이라는 보편적 질문을 한국적 역사 맥락 속에서 풀어낸다. 특히 부정선거와 독재에 맞서 거리로 나섰던 1960년의 시민과 학생들의 모습을 통해 정의와 인간의 존엄이라는 가치를 되짚으며,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흐름까지 조명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연출은 제37회 대한민국 연극제 연출상을 수상한 김용광 감독이 맡아, 고전의 무게감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 감각으로 재구성해 관객들이 보다 쉽게 몰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배우 김도완, 김홍표를 비롯한 실력파 배우들이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공연은 오는 4월 24일과 25일 강북문화예술회관 강북소나무홀에서 진행된다. &nb
(케이시사타임즈) 지방의회의 해외연수를 바라보는 시민들의 시선은 여전히 냉소적이다. ‘연수’라는 이름 아래 추진되는 국외출장이 실질적인 정책연수보다 관광성 일정으로 비춰져 온 사례가 적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여러 지방의회가 자정 노력을 약속해 왔지만,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는 크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청주시의회 이한국 의원(국민의힘, 율량·사천동)이 보여주는 행보는 다르다. 선언에 그치지 않고, 제도 개선을 통해 의회 스스로에게 더욱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는 정면 돌파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13일 청주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를 통과한 '청주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23일 제2차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 이는 이한국 의원이 지난 2023년 5월 대표발의해 시행 중인 조례를 한층 더 보완·강화한 후속 입법으로 평가된다. 당시 이 의원은 비위가 적발된 의원에 대해 의정비 지급을 제한하는 것은 물론, 해외연수 참여를 제한하는 조항까지 담아내며 지방의회의 책임성과 자정 기능 강화를 이끌어낸 바 있다. 이번 전부개정안의 핵심은 의원의 공무국외출장을 시민의 감시와 검증이 가능한 제도적
(케이시사타임즈) 2026 화천 DMZ 랠리가 5월17일 화천에서 개최된다. 화천군이 주최하고, 국방부, 화천경찰서, 화천군 자봉봉사센터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화천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리는 개회식에 이어 오전 9시 정각에 시작된다. 대회장 집결 시간은 오전 8시다. 코스의 총연장은 약 71.35㎞이며, 출발지인 화천생활체육공원 주경기장에서부터 화천 청소년 수련관에 이르는 코스는 비계측 퍼레이드 구간이다. 급격한 내리막 등 일부 구간 역시 안전을 위해 계측을 하지 않는다. 화천군은 보험 가입과 코스 보수, 그룹별 바이크 패트롤 운영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회를 준비 중이다. 올해 대회는 국방부가 평화의 댐 주변 민간인 통제선을 북상함에 따라 별도의 검문 없이 치러지게 된다. 덕분에 대회를 앞드고 화천을 찾는 자전거 마니아들도 번거로운 검문 없이 편안하게 코스를 미리 달려볼 수 있다. 대회장 및 각 코스에는 군청 공무원과 대회 운영사 스텝 등의 안전관리 요원이 배치된다. 화천군은 수많은 인원이 참가하는 이벤트인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역시 상당할 것
(케이시사타임즈) 첨단 자동화 장비·부품 기업 애니모션텍(주)이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신사옥을 준공하고 본격적인 생산 및 연구개발에 나선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4월 15일 송도 지식정보산업단지 내 애니모션텍 신사옥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계철 애니모션텍 회장과 신동혁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신재경 인천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 윤백진 인천경제청 청장대행 등 약 80여 명이 참석했다. 애니모션텍은 반도체, FPCB(연성회로기판), 디스플레이 장비에 적용되는 레이저 가공 장비 및 모션제어 부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2007년 설립 이후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국내 자동화 장비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왔다. 이번에 준공된 송도 신사옥은 부지 5,414㎡(1,638평)에 미국 에어로텍(Aerotech)의 외국인 직접투자(FDI) 글로벌 협력 프로젝트로 추진됐다. 신사옥은 첨단 자동화 장비 및 핵심 부품의 생산시설과 함께 연구개발 기능을 갖춘 복합 거점으로 구축됐으며, 향후 레이저 가공 및 고정밀 모션제어 기술 분야의 기술 고도화를 통해 첨단 자동화 분야 경쟁
(케이시사타임즈) 광명시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오름청소년활동센터와 비룡태권도장은 4월 15일에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함께 살아가는 마을을 만들기 위한 상호협력 △청소년 활동 및 관련 네트워크 구축 △청소년의 긍정적인 성장 지원 등을 중심으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오름청소년활동센터 센터장(홍승미)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건강․체육 인프라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청소년 맞춤형 스포츠 활동을 더욱 다양화 할 계획이다. 또한 태권도장을 비롯한 지역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청소년 중심의 건강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향후 지역 특성에 맞는 건강·스포츠 및 문화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운영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기주도적 활동을 위한 협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케이시사타임즈) 김포시는 4월 10일부터 시작된 ‘2026년 온라인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를 알리는 일환으로, 지난 4월 11부터 12일까지 이틀간 계양천 산책로 일원에서 열린 벚꽃축제 현장에서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과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인지 로봇 체험’ 공간을 마련해 시민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인지 로봇 체험은 로봇과 함께 퀴즈 풀이와 다양한 게임을 즐기며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을 도모하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또한, 치매 파트너 캐릭터 ‘단비’와 함께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참여했다. 이를 통해 치매 예방에 대한 이해와 친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아울러, 4월 10일부터 시작된 ‘2026년 온라인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 참여 방법을 안내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오는 5월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걷기 행사는 모바일 앱 ‘인지케어’를 활용한 온라인으로 운영된다. 지역 주민의 치매 극복 의지를 확산하고,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걷기와 인지 활동을 연계해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n
(케이시사타임즈) 영덕군가족센터는 지역 내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온가족보듬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체험 나들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문화체험 나들이는 가족 구성원이 함께 여가활동을 경험하며 정서적 안정과 가족 간 유대감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여 가족들은 영화관람 활동을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온가족보듬사업은 경제적·정서적·관계적 어려움을 겪는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 사례관리, 긴급위기지원, 자원연계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가족상담을 통해 개인·부모자녀·부부 상담을 지원하고, 전문상담사 연계를 통해 가족 구성원의 정서적 어려움 해소를 돕고 있다. 또한 사례관리를 통해 가정방문 상담 및 욕구 파악 후 맞춤형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긴급위기 상황 발생 시 생계·양육·의료·주거 관련 자원을 신속히 연계하여 안정적인 가정생활 유지에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 자원연계를 통해 생필품 지원, 학습 및 교육 지원, 의료 서비스 연계, 후원 물품 지원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
(케이시사타임즈) 경상남도는 식품산업 기업의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해 국내 최대 농수산식품 전문박람회인 ‘2026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 2026)’에 참가할 식품 관련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도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식품 관련 중소기업이며, 선정된 기업에는 박람회 부스 임차료, 통역비(50%) 등을 지원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4월 16일부터 26일까지 ‘경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 내 ‘사업공고 및 신청’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도는 시장성평가, 수출기반 준비 정도, 수출실적 등을 기준으로 대상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올해로 44회째를 맞는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국내외 식품 관련 기업들의 정보 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아시아 4대 식품 전문박람회로, 해외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는 참가업체들에 최적화된 마케팅의 장이다. 행사는 6월 9일부터 6월 12일까지 총 4일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다. 전시 품목은 농·수·축산물 및 가공식품, 유제품, 건강기능식품, 음료·주류, 간편 대체식(HMR), 디저트 등 식품산업 전반을 아우
(케이시사타임즈) 경상남도는 도내 난청 어르신들의 일상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어르신 기부보청기 지원사업’ 대상자 120명을 최종 선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2년 경남도와 예일이비인후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예일이비인후과는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매년 보청기 120대(대당 130만 원 상당)를 기부하기로 했으며, 올해가 마지막 지원 연도다. 경남도는 시군을 통해 접수된 신청자 중 소득 수준과 난청 정도에 따라 올해 지원 대상자 120명을 확정했다. 선정 인원은 ▲기초생활수급자 82명 ▲차상위계층 6명 ▲기초연금수급자 32명이다. 경제적 부담으로 보청기 구입이 어려운 어르신을 중심으로 지원이 이뤄졌다. 지원 대상 어르신에게는 전문의 진단을 거쳐 개인별 맞춤형 보청기 1대가 무상 제공된다. 경남도와 예일이비인후과는 단순 지원에 그치지 않고 사후관리도 강화한다. 보청기 초기 적응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체계적인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5월부터 1
(케이시사타임즈) 경상남도는 기업의 자율적 환경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멘토링 및 환경기술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폐수·대기 배출시설과 방지시설 운영 등 환경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현재까지 도내 19개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멘토링과 기술지원을 추진하고 있으며, 도는 지도·점검 과정에서 취약사업장을 추가 발굴해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기업 환경멘토링’은 환경관리 우수업체를 멘토로 선정해 환경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일대일로 매칭하고, 상호 교류를 통해 맞춤형 환경 기술을 전수하는 사업이다. 2015년부터 추진돼 지난해까지 210개 기업이 참여했다. ‘환경기술 지원’은 경남녹색환경지원센터 등 전문기관이 기업별 환경관리·운영상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사업으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313개 기업을 지원했다. 한편, 지난해 환경멘토링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희망한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경남도
(케이시사타임즈) 경상남도는 통영시 욕지도의 가뭄 위기를 극복하고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 여건을 유지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당초 식수댐 저수율 저하로 욕지도의 수돗물 공급이 예상보다 빠르게 한계에 이를 것으로 우려됐으나, 주민들의 적극적인 절수 참여와 경상남도, 통영시, 한국수자원공사의 선제 대응에 힘입어 급수 여건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욕지도는 도서지역 특성상 강수량 부족이 곧바로 생활용수 불편으로 이어질 수 있어 선제적이고 촘촘한 대응이 중요한 지역이다. 이에 도는 통영시와 함께 식수댐 저수율을 상시 점검하고, 단계별 비상급수 체계를 운영해 왔다. 또한 지하관정 개발·가동과 비상급수 기반 정비를 병행하며 대체 수원을 확보하는 등 실질적인 대응 조치를 지속 추진해 왔다. 특히, 한국수자원공사와 협력해 상수도 누수 탐사를 실시하고 누수율 저감에 집중하는 등 급수 효율을 높였다. 가뭄 장기화 가능성에 대비해 급수 상황을 면밀히 관리하며 실효성 있는 대응을 이어왔다. 이 같은 노력은 단순한 위기 대응을 넘어 ‘급수 중단’ 우려를 해소하고 안정적인 용수 공급을 유지하는
(케이시사타임즈) 경상남도는 2026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임업직불금) 신청·접수 마감일이 4월 30일이라며, 아직 신청하지 않은 임업인들에게 기한 내 신청을 당부했다. 임업직불제는 산림을 가꾸고 관리하는 임업인의 소득을 안정적으로 보장하고, 산림의 공익적 기능 증진하기 위해 2022년부터 시행된 제도다. 신청 대상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직전년도 1년간 60일 이상 임업에 종사하는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임업인이다. 지급 금액은 경영 형태와 산지 면적 등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임가당 지급 대상 면적은 일정 한도 내에서 적용된다. 특히 소규모 임가의 경우 일정 요건 충족 시 연간 130만 원 정액 지급이 가능하다. 신청은 온라인 또는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임업-in통합포털을 통해 할 수 있으며, 방문 신청은 산지 소재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온라인과 방문 접수 모두 4월 30일 마감된다. 강명효 산림휴양과장은 “임업직불금은 단순한 지원금이 아니라, 산림의 가치를 지키고 미래세대에
(케이시사타임즈)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은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찾아 떠나는 신비로운 모험을 그린 미디어아트 뮤지컬 '파랑새'를 5월 2일 김천시문화회관(남산동)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6년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선정으로 국비 지원을 받아 개최되며, 전석 1만 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된다. 미디어아트 뮤지컬 '파랑새'는 미디어아트 영상기술을 통해 원작 속 초현실적인 공간들이 무대 위에 생생히 살아나며, 관객을 순식간에 동화 속 세계로 몰입시킨다. 노벨문학상 수상작인 모리스 메테를링크의 명작을 재해석한 이 작품은, 가난한 남매가 행복의 상징인 파랑새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통해 ‘행복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다.’라는 메시지를 관객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예매는 4월 17일 14시부터 티켓링크 또는 김천시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김천시민 30%, 김천시 다자녀가정 40% 할인 등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 문화예술회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문화예술회관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케이시사타임즈) 김천시립율곡도서관은 지난 4월 14일 율곡홀에서 한국 문단을 대표하는 김애란 작가를 초청해 ‘소설의 음계, 삶의 사계’를 주제로 저자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에서 김 작가는 자신의 소설 속에 등장하는 계절의 변화와 음악적 요소를 통해 작품의 분위기와 창작 의도를 깊이 있게 풀어냈다. 특히, 노래와 이야기가 우리의 삶을 어떻게 위로하고 연결하는지, 그리고 소설이라는 매체가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에 대해 진솔한 경험을 공유하며 참석자들의 깊은 공감을 자아냈다. 작가 특유의 섬세한 시선으로 전하는 문학적 통찰은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선사했다. 김애란 작가는 이상문학상 대상, 동인문학상, 오영수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한국 현대 소설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소설가이다. 주요 저서로는 '바깥은 여름', '이 중 하나는 거짓말', '안녕이라 그랬어' 등이 있으며, 이번 강연은 한국 문단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가진 김애란 작가가 지역 시민들과 문학의 가치를 직접 나누는 자리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했다. 이신기 김천시립도
(케이시사타임즈) 충남도립대학교가 농산물 유통 현장 교육을 통해 전공 교육의 폭을 넓히고 있다. 충남도립대학교 스마트팜학과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와 가락시장을 방문해 교외 현장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 생산 중심 학습에서 나아가 도매시장 경매 운영과 유통 구조 전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은 공사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가락시장 현장을 견학하며, 농산물 출하부터 경매, 분산, 판매에 이르는 유통 전 과정을 확인했다. 이를 통해 가격 형성 구조와 품질관리의 중요성을 현장에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학생들은 “농산물 유통이 단순한 판매가 아니라 체계적인 경매와 관리 과정을 거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며 “생산 이후 유통 단계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태원 교수는 “농산물 유통 현장은 중요한 학습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생산과 유통을 아우르는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립대학교 스마트팜학과는 혁신지원사업을 기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