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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전 동구, ‘동네 안전, 나만 믿개(犬)’ 펫119 반려견순찰대 출범

반려견과 함께하는 생활밀착형 순찰… 총 32팀 선발, 주민 참여 안전망 구축

 

(케이시사타임즈) 대전 동구는 지난 28일 용수골 어린이공원 일원에서 ‘2026년 동구 펫119 반려견 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펫119 반려견 순찰대’는 반려 인구 증가에 발맞춰, 반려견과 함께하는 일상 속 순찰 활동을 통해 지역 안전망을 강화하고 성숙한 반려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주민 참여형 사업이다.

 

이날 발대식은 박희조 동구청장, 오관영 동구의회 의장, 이장우 대전시장 등 내빈과 최종 선발된 32개 팀이 참석한 가운데 ▲활동 물품 배부 ▲범죄예방 교육 ▲기초 활동 교육 ▲임명장 수여 ▲선서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순찰대는 오는 11월까지 반려견 산책 시간대를 활용해 주변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신고하는 등 생활밀착형 순찰 활동을 수행하며, 펫티켓 홍보와 합동 순찰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구는 4월 권역별 야간순찰 교육을 통해 순찰 역량을 강화하고, 5월과 10월에는 관계기관과 합동 순찰을 실시해 협력 체계를 점검하는 등 체계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반려견과 함께하는 순찰 활동은 주민이 일상 속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새로운 형태의 지역 안전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반려견 순찰대가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