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시사타임즈)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교육현장의 실효성 있는 안전한 근로환경을 확보하고 안전관리체계를 내재화하기 위해 ‘중대재해 예방 현장 안전·보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에 근거하여 추진되는 이번 지도점검은 지난 3월 30일을 시작으로 오는 6월 30일까지 이어지며, 관내 6개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연천교육지원청은 실질적인 재해 예방을 위해 전년도 점검 결과 미흡 사항이 발생했거나, 산업재해 다수 발생 및 수시 위험성평가 대상 학교 등을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점검의 내실을 기한다.
점검단은 산업안전보건 담당 팀장과 주무관으로 구성되며, 단순한 지적이나 적발이 아닌 '현장 맞춤형 컨설팅' 방식으로 다가간다. 서류 확인에만 그치지 않고 △종사자가 직접 참여하는 위험성평가 이행 여부 △학교 현장 특성에 맞는 재해예방 예산의 적정 집행 △중대재해 대응 매뉴얼의 실제 작동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 현장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기 쉬운 추락 및 감전사고 등 4대 고위험 요인(테마별)에 대한 밀착 현장 점검을 실시하여 급박한 위험 요인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할 계획이다.
[4대 고위험 테마별 점검 항목]
· (추락 위험) 사다리(아웃트리거), 안전난간, 개구부, 수직사다리(등받이울) 안전조치 및 현수막 설치·해체 작업
· (넘어짐 위험) 건물 출입구, 계단, 경사로(논슬립), 미끄럼 및 발걸림 주의 구간
· (감전 위험) 전기실, 분전반(감전주의표지), 수배전설비, 접지 콘센트
· (질식 위험) 물탱크, 집수정(밀폐공간 경고표지), 소방 저수조 등 산소결핍구간
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이번 현장 지도점검을 통해 학교 내 숨어있는 고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즉각적으로 개선할 것”이라며 “일회성 점검에 그치지 않고 학교 자체의 안전관리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