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시사타임즈) 강원문화재단은 도내 예술인의 해외 교류 활동을 지원하고 강원 문화예술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2026년도 문화예술 국제교류지원’ 사업 접수를 9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활동하는 전문예술인(단체)의 국제교류 활동을 지원하여 해외 진출을 확대하고 창작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강원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강원특별자치도에 주소지를 두고 활동하는 전문예술인 또는 예술단체이며, 문학·시각예술·공연예술·다원예술 등 4개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내용은 해외 예술기관 및 예술인과의 공동 창작, 워크숍, 페스티벌 참여 등 국제교류 활동과 해외 체류형 창작 프로그램 참여 등이다.
지원 유형은 ▲국제교류 ▲국제레지던시(지정형) ▲국제레지던시(자율형) 등으로 구분된다.
▲국제교류 유형은 국외 예술인 및 기관과의 다양한 형태의 교류 활동을 지원하며, ▲국제레지던시 지정형은 재단이 협약을 맺은 기관의 레지던시 프로그램 참여를 지원한다.
▲국제레지던시 자율형은 예술인이 직접 신청을 해서 참여 허가를 받은 레지던시 활동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사업 유형에 따라 최소 100만 원부터 최대 3천만 원까지다.
국제레지던시 지정형의 경우 독일 베를린의 예술기관 베를린 아트 인스티튜트(Berlin Art Institute) 레지던시 프로그램과 일본 도쿄의 케이북 진흥회(K-BOOK振興會)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베를린 프로그램은 영어 의사소통이 가능한 예술인을 대상으로 하며, 도쿄 프로그램은 문학(시) 분야 예술인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대상은 행정검토와 전문가 서면심의, 면접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강원 방문의 해(2025~2026)를 맞아 양방향의 교류 사업이 이뤄지는 경우 또는 교류 사업이 강원 지역에서 개최되는 경우 가산점이 부여된다.
결과는 4월 10일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강원문화재단 신현상 대표이사는 “국제교류는 지역 문화예술의 가능성을 세계와 연결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강원의 문화예술이 세계 예술계와 지속적으로 협력하는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업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강원문화재단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재단 예술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