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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사

“세계를 두드린 청춘들의 여정”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귀국 보고회 ‘굿뉴스코 페스티벌’ 개최

울산시민 대상 해외봉사 귀국 보고회, 2월 19일 IYF울산센터에서 개최
단원들, 봉사체험담 엮은 수기집도 발간…해외에서 배운 마인드 공유

 

울산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의 귀국 보고회 ‘굿뉴스코 페스티벌’이 2월 19일(목) 오후 6시 30분 IYF울산센터에서 열린다.

 

축제 형식으로 개최되는 귀국 보고회는 봉사 체험담 발표, 세계 문화 공연, 스토리텔링 무대 등으로 구성되어 봉사에 나선 청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조명할 예정이다.

 

지난해 활동을 마치고 귀국한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원들은 이번 보고회에 앞서 봉사 체험담을 담은 수기집 <세계를 두드린 청춘들의 여정>도 발간했다.

수기집에는 지난해 11개월간 세계 각국에 파견돼 봉사활동을 펼친 청년들의 활동 기록이 담겨 있다. 청년들은 이질적인 문화 속에서 마음으로 교류하며, 개인과 사회가 안고 있는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도전하는 과정과 그 속에서 배운 마음을 진솔하게 표현했다.

 

강희선 르완다 단원은 무기력했던 과거를 뒤로하고 르완다에서 마음의 동력을 찾아가는 과정을 수기집에 담아냈다. 강 단원은 르완다에서의 일화를 통해 "마음의 힘은 내가 하기 싫은 일을 할 때 생긴다." 라고 말하며, 도전을 통한 새로운 경험을 이야기했다.

 

주은비 코스타리카 단원은 어린 시절 친구 관계에서 받은 상처를 봉사활동을 통해 극복한 이야기를 수기집에 실었다.

 

“어린 시절 친구 관계로 상처를 받아 타인에게 먼저 다가가는 데 어려움을 느꼈지만 해외봉사에서 현지 축제를 준비하며 현지 친구들과 교류를 통해 언어가 달라도 마음이 연결되고 친구가 된 경험을 토대로 자신의 상처를 극복했다”고 이야기했다.

 

박옥수 국제청소년연합 설립자는 “우리나라 대학생들이 언어와 문화가 다른 환경 속에서도 진심으로 현지 사회와 소통하며 봉사한 경험은 개인의 성장은 물론, 지역 사회와 국가 발전에도 이바지하는 것”이라며 말했다.

 

박 목사는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환경과 형편을 넘어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과 교류하며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 굿뉴스코 페스티벌은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12개 주요 도시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