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시사타임즈)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시 공립박물관인 대구근대역사관·대구방짜유기박물관·대구향토역사관은 2026년 설 연휴(2.14.~18.)에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을 위해, 17일 설날 당일은 하루 휴관하지만, 4일동안 나무팽이 및 전통딱지 놀이, 새해 소원쓰기, 복(福) 자개 만들기, 전래놀이 체험 등을 진행한다.
먼저 경상감영공원에 위치한 대구근대역사관에서는 병오년 새해를 맞아 ‘나무팽이 놀이 및 전통딱지 놀이’ 체험을 마련했다.
14일부터 4일간 매일 100팀에게 선착순으로 1층 안내데스크에서 체험 교구를 배부한다.
아울러, 대구 근대사를 함축한 상설전시를 비롯하여 현재 진행중인 '대구 도심 공장굴뚝, 기계소리 –近代 대구 섬유 읽기-' 특별기획전과 '근대 대구 電氣 이야기 –대구전기부터 대흥전기까지-' 테마전시도 관람할 수 있다.
팔공산국립공원 가는 길에 위치한 대구방짜유기박물관에서는 연휴기간 내내 전래놀이 체험장을 운영하며, 새해 소망을 담은 연날리기를 비롯하여 제기차기, 투호놀이, 윷놀이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다.
연날리기는 매일 50팀 한정으로 안내데스크에서 교구를 받아서 진행할 수 있다.
방짜유기박물관은 전국 유일 방짜유기 전문박물관으로 전통유기의 역사와 종류, 공방 모습을 재현한 상설전시를 비롯하여, 현재 진행 중인 '탁본으로 만나는 팔공산 역사문화' 특별기획전도 관람할 수 있다.
달성공원에 위치한 대구향토역사관은 ‘새해 소원 적고 복(福)자개 거울 만들기’ 체험을 15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다.
새해 소원 적기 행사는 1층 게시판에서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복 자개 거울 만들기는 1층 상설전시실에서 설 당일(17일)을 제외한 매일 70명에게 선착순으로 체험 교구를 제공한다.
1, 2층 상설전시실에서는 상설전시와 더불어 '대구 역사의 중심지, 대구달성(조선시대~현재), 몇 장면', '더 커진 대구, 향교와 서원은 몇 개일까?' 작은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대구시립 3개 박물관 관장을 맡고 있는 신형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장은 “2026년 병오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라며,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박물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체험행사와 전시를 마련했으니, 연휴 동안 가족・친지·친구와 함께 박물관을 많이 찾아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립 3개 박물관은 설 연휴 다음날인 2월 19일(대체휴관일)에는 하루 쉰다.











